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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회고

냄수 2024. 12. 3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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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4년이 몇시간 남지않았네요...

23년에 목표세운것과 올해에 한일들을 되돌아보면서 

25년도 잘 보낼 수 있게 회고해보려 합니다.

 

우선 작년에 작성한 목표를 긁어왔어요

 

어느정도 진행하거나 고민했지만 '완료 했다' 라는 표현은 할 수 없는 목표들이 있네요

1,2,3 번째 목표들은 계속 현재진행형이 되버렸어요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찾아야할 숙제예요

4번째 목표는 이직이지만 사내 내부이동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룬것..? 이라고 봐야할 것같네요

5번째 목표는 오블완 챌린지를 하면서 다양하게 써 볼 수 있었던 것같아요

 

지금 돌아보니 목표가 상당히 추상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목표설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해야할 필요도 있을 것같아요

 

 

# 올해에 저는...

1월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킥오프를 진행했어요

동시에 두번째 사이드 프로젝트도 시작했어요

새해라 일을 좀 벌려놨네요 ㅎㅎ

 

2월

팀장님이 퇴사하고 회사 대표님이 새로 오신달이네요

회사내적으로 격변한 시키였죠(재택을 없애신... ㅠ)

 

잠시 멈췄던 드럼연습을 시작했고 시작 - 가호 합주도 성공적으로했어요

이 당시 유행한 TCA학습도 진행했어요

학습을 토대로 첫번째 사이드프로젝트인 SQTest앱에 적용해서 배포까지 성공했어요

인앱결제도 넣어보고 많은 다국어 적용도 해볼 수 있는 경험을 했네요

다사다난한 월이였어요

 

3월

매쉬업이 시작하는 달이에요

회사프로젝트에서 이모지 문자열 필터, 키워드 하이라이팅 뷰, 칩 뷰 구현, 등 많은 챌린지를 진행했었어요

 

4월

기회가 생겨서 회사 내부이동을 통해 법인을 이동했어요(다시 재택이 생겼어요 ㅎㅎ)

이스트 시큐리티로 전적해서 알약M 앱을 전담해서 개발하게됬어요

LetSwift활동도 시작하는 봄이였어요

 

5월

매쉬업 홈커밍 자리에서 발표를 했어요

회사프로젝트에서 화면이동시 hitch현상 원인사례를 새롭게 알게됬고

용량정리관련 성능 및 속도개선을 이뤘어요

이때 스레드나 로직관련해서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힘들었지만 좋았던 경험이였어요

 

6월

하늘을 달리다 - 박혜원 합주를 했어요

WatchOS 학습을 했어요

1월에 시작한 두번째 사이드 프로젝트가 끝이났어요

처음으로 천문대가서 별과 달을 봤어요

이번달 챌린지로는 회사프로젝트의 사진관련 스레드, 재사용, 메모리, 성능 개선을 진행했어요 

 

7월

드럼학원을 그만두고 전자드럼을 사서 혼자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AR스터디를 진행했어요

매쉬업 공식앱 메인개편 피쳐를 담당해서 개발했어요

이번달 챌린지로는 회사프로젝트의 이미지 리소스 용량 최적화와 PHAsset 사용성능 개선을 진행했어요

 

8월

혼자 개발한 알약 M앱을 출시했어요

새로운 밴드가 구성됬고 여름에 맞게 여름노래로 let it be summer - Young K 합주도 진행했어요

예천으로 밴드 여행도 갔어요

해보고싶었던 크라임씬 방탈출을 했고 역할도 연기했어요

이번달 챌린지로 회사프로젝트의 사진 스크롤시 스크롤 버벅임을 개선했어요

또한, vision 프레임워크 사용으로 이미지 비교 및 물체 구분관련된 개발을 학습했어요

 

9월

그랜드하얏트로 가족여행을 갔어요

오르트구름 - 윤하 합주를 했어요

이번달 챌린지로 회사프로젝트의 비슷한 사진을 비교하는 로직 알고리즘 성능을 개선했어요

엑셀 to Json 스크립트를 파이썬으로 작성했어요(gpt선생님의 도움이 있었어요)

 

10월

부산여행을 갔어요

처음으로 친구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등산을 했어요

KWDC24에 참여했어요

IF Kakao 2024에 참여했어요

 

11월

회사프로젝트에 Xcode16과 Swift6을 대응했어요 

SwiftUI -> UIKit으로 변경이필요한 부분에 리팩토링을 진행했어요

사이드인 캐치 링크앱을 배포했어요

LetSwift24에 오거나이저로 참여했어요

이번달 챌린지로 티스토리 오블완 3주 매일 블로그쓰기에 성공했어요

 

12월

사내 연말 결산으로 best growth상을 받았어요

대전 빵투어를 갔어요

내이름맑음 - QWER 합주를 진행했어요

일이 여유롭기도했고 남은 휴가들을 많이 사용한 달이라서 많이 쉬어간 달이였어요

 

# 커리어 회고

도전적인 일은?

WatchOS 학습

ARKit 학습

Vision 프레임워크 학습

PHAsset 성능관련 개선

프로젝트관련 최적화 및 자동화

오블완 3주 챌린지

 

아쉬운 점은?

재직하면서 iOS의 영향력이 적다고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개발한 앱을 출시해서 기쁘지만 이후 방향성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 2025 목표

내년에는 만다라트 계획표로 만들어봤어요 

목표를 잘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빈칸이 좀 있지만 채워갈 예정이에요!

상세한건 조금 부끄러워서 가렸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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