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S의 iOS일기

최근에 알람관련기능을 개발하면서 알람은 왜지원을 안해주는건가 많이 불편했었는데이제야 지원을 해주네요??시대를 빨리태어난 요구사항이 돼버렷습니다.. 아무튼!오늘은 WWDC25주제중 AlarmKit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려합니다 알람이란?고정되거나 예정된 시간에 발생하는 일에 대한 두드러진 알림일정이나 카운트기반으로 작동무음모드와 현재 포커스상태를 무시하고 실행됨 이게 중요한거같아요 잘때 알람맞추고자면 어떤상태든 아침에 울리듯이 어떠한 상태여도 알림을 줄 수 있죠 기본구성으로는 - 알람제목- 앱이름 표시- 앱 인텐트로 정의된 동작을 가진 커스텀 버튼 혹은 미루기 버튼을 갖는 UI가 노출됩니다 Authorization관련해서는사용자가 앱내에서 권한을 동의해야 사용가능하고수동으로 요청하거나 첫알람 생성시 자..

Vision Framework를 사용해서 이미지속의 텍스트를 인식할 수 있는 OCR 기능을 구현해보려합니다 OCR 이란?광학 문자 인식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의 약자로 이미지나 스캔 문서에 있는 텍스트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애플에서 제공되는 텍스트 인식기능은2가지 방법으로 이용합니다fast path방식과 accurate path방식이 있습니다. Fast프레임워크의 문자 감지 기능을 사용해서 개별문자를 찾은다음, 작은 머신 러닝 모델을 사용하여 개별 문자와 단어를 인식이 접근방식은 기존 OCR과 유사함 Accurate (default)신경망을 이용해서 문자열과 줄로 이루어진 텍스트를 찾은다음 추가 분석을 수행하여 개별 단어와 문장을 찾음이 접..

안녕하세요이번 게시글에서는 Task Cancel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Task 취소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보통 아래코드를 보면task = Task { await _excute() }task.cancel()취소완료~!하고 끝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cancel()을 호출했음에도 불구하고내부적으로 Task는 아직 실행 중일 수 있습니다. Concurrency는 Structured / Unstructured 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구조화된 작업은 async let, TaskGroup으로 만들수 있고비구조화된 작업은 Task { }, Task.detached { } 로 만들 수 있습니다. 구조화된 작업은 로컬 변수처럼 작업이 선언된 스코프에서 끝까지 살아남고, 스코프 밖으로 ..

안녕하세요엑스코드가 발전됨에 따라 모듈화할때 예전과 달라지도록 만든 개념중 하나인 Mergeable Libraries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Mergeable Libraries가 뭔가요?간단하게 요약하면debug 빌드에서 모듈들을 동적으로 연결하고release 빌드에서 모듈들을 정적으로 연결한다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같아요 Xcode14를 사용했을 시절... 혹은 그 이전...모듈화를 고려할때동적으로 모듈을 만들지, 정적으로 만들지 고민해야하는데동적보단 정적 모듈을 권장했어요 우선 둘의 차이를 알아보면 정적모듈- 앱의 실행파일에 직접 복사되서 빌드시간이 느려짐- launch time이 빠름 동적모듈- 앱의 빌드시간이 빠름 - 런타임에 모듈들이 링킹되면서 launch time이 느림 이런차이로보통 유저..

주위에 블루투스 기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블루투스 기기를 이용한 앱을 구현할때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Core Bluetooth 입니다!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찍먹겸...처음이니까 원리를 간단하게 알아보려합니다!   이론중앙장치 - Central주변장치(주변기기) - Peripheral저에너지 블루투스 - BLE(Bluetooth low energy) 지원기기 iOS에서 BLE기기 + 클래식 블루투스 검색 가능  BLE - 저에너지 블루투스, bluetooth 4.0Classic Bluetooth - BR/EDR기기  - Basic Rate -> bluetooth 1.0  - Enhanced Data Rate -> bluetooth 2.0  페어링 상태 iOS 설정앱에서 보이는 기기 목록에는 이미 ..

프로크리에이트는 19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그림이나 이모티콘등 그릴 때 많이 사용하는 툴중 하나구요사실 사기전에는 비싸다... 살까말까 고민많이 했지만 사서 사용하고 나니기능이 상당히 많은거 같아서이게 이가격인가..? 할 정도로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정리한 내용의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 캔버스 만들기- 브러시- 브러시 사용 꿀팁    1. 매끄럽게 선만들기    2. 손가락 터치 끄기(애플펜슬로만 그리기)    3. 애플펜슬 호버기능 설정    4. 커서기능 설정    5. 그리기 후 유지기능    6. 브러시 실행취소 및 지우개 전환  툴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중요 기능들만 저장해놓고 보려고해요딱 앱을켜면이렇게 작업했던 결과물과 템플릿들이 보이구요여러개를 선택해서 스택으로 묶을 수도 있어요..

iOS16기준으로 적용된 글입니다 CarouselView를 만들면서 고민했던 내용을 정리해보려합니다. 이 뷰가 어떤거나면요배너같은거를 페이징하면 계속 무한으로 보여지는 아래같은 뷰에요SwiftUI로는 위와같은 뷰를 만드는데 한계가 있었어요다른 글들을 참고도 해보고 생각도 해봤지만GeometryReader + offset을 이용해서 한다던가TabView를 사용한다던가동작은 그럴싸하게 보일 수 있지만  마지막인덱스 -> 첫인덱스로 다시 돌려야하는 내부로직이 돌아갈때(무한 스크롤을 위해)자연스럽게 스크롤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해요원하는 시점에 처리를 할 수 없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아마 iOS18에서 onScrollPhaseChange가 추가되서해결 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대부분 서비스는 타..

벌써 24년이 몇시간 남지않았네요...23년에 목표세운것과 올해에 한일들을 되돌아보면서 25년도 잘 보낼 수 있게 회고해보려 합니다. 우선 작년에 작성한 목표를 긁어왔어요 어느정도 진행하거나 고민했지만 '완료 했다' 라는 표현은 할 수 없는 목표들이 있네요1,2,3 번째 목표들은 계속 현재진행형이 되버렸어요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찾아야할 숙제예요4번째 목표는 이직이지만 사내 내부이동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룬것..? 이라고 봐야할 것같네요5번째 목표는 오블완 챌린지를 하면서 다양하게 써 볼 수 있었던 것같아요 지금 돌아보니 목표가 상당히 추상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목표설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해야할 필요도 있을 것같아요  # 올해에 저는...1월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킥오프를 진행했어요동시에 두번째 사이..

iOS18+에서부터 사용가능한 API를 간단하게알아보려합니다. 지금까지 스크롤뷰에서 특정 뷰가 노출됬다를 표시할땐onAppear으로만 체크가능했고 혹은 특정지점에 뷰를 하나 숨겨서 체크해왔엇죠!LazyStack을 쓰지않으면 로드시 모두 onAppear가 실행되서신경써야했구요! 하지만 이번에 알아볼 onScrollVisibilityChange는뷰가 최소 몇% 노출되면 액션을 처리 할 수 있는 함수에요 threshold뷰의 몇%가 보이면 정의된 action이 실행될 것인지를 정합니다.기본값은 0.5로 뷰의 반이 보이면 action이 실행되요 actionthreshold만큼 뷰가 보이거나반대로 스크롤해서 threshold만큼 뷰가 안보여졌을때실행될 작업을 정의합니다. action에 Bool값으로해당 %만큼 뷰..

Demystify explicitly built modules 세션을 정리한 글입니다 Modules기본적으로 모듈은 코드 배포의 단위이며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의 인터페이스를 설명해 줍니다 Swift 대상에는 모듈을 구성하는 여러 Swift 파일이 포함되고 일반적으로 단일 대상이나 프레임워크의 모든 Swift 소스 파일은 동일한 모듈에 포함됩니다모듈의 인터페이스는 Swift에 액세스 지정자로 명시적 표시됩니다클래스와 해당 변수가 public으로 표시되어 임포터에게 보여집니다 모듈은 다른 모듈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에서 비순환 모듈 그래프를 형성합니다 Swift 컴파일러는 사용자가 작성한 외부 인터페이스를 가져와 인터페이스만 포함된 텍스트 형식의 .swiftinterface 파일로 요약합니다 ..